JW 메리어트 서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사랑을 전하다.

정선화 기자I 2017.12.27 15:38:27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홀트학교 예그리나 앙상블 단원을 비롯한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제일 왼쪽에서 세번째), JW 메리어트 서울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제일 오른쪽에서 세번째)  

JW 메리어트 서울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12월 한달간 호텔의 베이커리 샵인 더 델리카테슨에서 판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등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22일에는 호텔 임직원 및 홀트학교 학생들이 모여 뜻깊은 기부행사를 마련했다.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된 지난 22일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홀트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된 ‘예그리나 앙상블’이 금관악기로 ‘오 베들레헴 작은 마을’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들려주는 미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여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JW 메리어트 서울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기업 경영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정신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번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중증 장애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여 씹고 삼키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위관영양식을 지원하는데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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