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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 18일~19일 개최

김민정 기자I 2017.03.09 12:30:1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영국 예술유학의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가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오직 아트앤 디자인 유학에만 포커스를 둔 맞춤형 웰메이드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다. 예술 전공 교수님 또는 입학 담당자와 1대1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입학 심사 인터뷰도 가능하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이 가능한 파운데이션부터 정규 학부입학과 편입, 석사 유학까지 영국 예술유학의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도 영국식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영어 IELTS 공부 비법 등 예비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노팅험트렌트 대학, 마랑고니, 노르위치 예술대학과 같은 명문 패션 대학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노팅험 트렌트 대학은 실무중심의 패션 커리큘럼과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 쉽을 통한 인턴쉽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대표 영국 대학이다. 마랑고니 대학의 경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어 영국 외에도 유럽 패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주목도가 높다. 또한 전문적인 오뜨꾸튀르 제작법을 연구하는 노리치 예술대학 역시 패션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기 대학으로 꼽힌다.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천 참가를 신청하면 무료입장은 물론, 스타벅스 무료 커피쿠폰까지 받아갈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박람회장 현장에서 진행하는 ‘유학 빙고 게임’에서 빙고판을 1줄 이상 완성하면 다양한 참가상품이 지급된다. 대학 수속 시 20만원 장학금(특정 학교 제외), 어학연수 등록 시 백화점 상품권 증정(24주 30만원/36주 50만원), 포트폴리오 학원 20% 수강할인, 줄리정 IELTS 책과 10만원 수강할인권 등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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