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이동희 전 부회장에게 올 상반기 9억6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전 부회장의 보수 중 가장 많은 부분은 퇴직소득으로 6억6900만원이었다. 그밖에 급여 8700만원, 성과연봉 1억5500만원, 수당 및 장기인센티브로 5300만원을 받았다. 이동희 전 부회장은 지난 3월 17일 임기만료로 대표이사에서 퇴임하고 현재 상임고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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