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부여군에 방문해 호우 피해를 본 토마토와 비닐하우스 등을 철거하며 농가 원상 복구에 힘을 보탰다.
토마토를 재배하던 비닐하우스 16동이 집중호우 피해를 보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원상 복구에 나선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은 농가에서 재배하던 토마토를 비롯해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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