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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2대 총선 재외국민투표와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본 투표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해 조국혁신당만 아니라 범진보 민주진영이 승리하는 길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또 “한 달 갓 넘은 신생정당에 박수를 보내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 무능함, 무책임함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했기 때문”이라며 “지난 한 달간 보였던 자세와 태도, 결기를 앞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대표는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끈 출발점이 광주와 전남”이라며 “광주의 선택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언제나 정치적 변화의 출발점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광주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기다리고 겸허히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