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이 지난 8월 출시한 서빙로봇 ‘워키 T9’은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 딜리버리 로봇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워키 T9’은 복잡한 행사 환경에서도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서빙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서빙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에브리봇의 설명이다.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는 “이번 ‘참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 참여는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에브리봇의 첨단 로봇 기술이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AI 서비스 로봇 기술력을 고도화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데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