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누적 대출액 1조원을 돌파한 투게더펀딩은 약 1년 만에 1조5000억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세진 투게더펀딩 대표는 “온투업 산업의 기본은 투자 고객에게 안전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상품의 안전성 강화 및 다양한 상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게더펀딩은 ‘담보부 부실채권(NPL)상환출구전략’을 통해 부실률 0%를 유지하고 있다. NPL상환출구전략은 상품 개발단계부터 부실 가능성을 검토하고 상환 지연이나 연체 발생 시 NPL업체에 연체채권을 매각하는 투자자 보호정책이다. 지난 6월 540억 규모의 담보부 부실채권을 매각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