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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몽블랑 캐리어 포함된 '어반 익스플로레이션' 패키지 출시

이성웅 기자I 2018.09.28 14:54:15

40개 객실 한정 판매

레스케이프 호텔 ‘어반 익스플로레이션’ 한정 패키지 관련 이미지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의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독일 고급 브랜드 몽블랑과 제휴해 한정 패키지 ‘어반 익스플로레이션(Urban Exploration)’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과 몽블랑의 여행용 가방 신제품 ‘MY4810 트롤리 컬렉션’이 손잡은 이번 패키지는 오는 10월31일까지 총 40개 객실 한정으로 진행된다.

어반 익스플로레이션 패키지는 두 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첫번째 유형은 은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몽블랑 펠레테리아 가죽 공방에서 제작한 가죽 러기지 태그(2개) 및 몽블랑 부티크 방문 시 사용 가능한 6만원 상당의 이니셜 각인 서비스 상품권 2매와 신제품 10%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의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몽블랑 스페셜 칵테일 2잔도 즐길 수 있다.

스위트 객실 이용 시 7층에 위치한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 조식(2인) 및 라이브러리 이용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첫번째 유형은 35개 객실 한정으로 진행도니다.

두번째 유형을 이용하면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113만원 상당의 중간 크기 MY4810 트롤리가 증정된다. 또한 몽블랑 가죽 러기지 태그(2개) 및 6만원 상당의 이니셜 각인 서비스 상품권와 신제품 10% 할인권이 2매씩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레스케이프 호텔과 몽블랑이 만나 항상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도시 여행객을 위해 한달 동안 40개 객실 한정으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몽블랑 선물과 함께 호텔에서의 스몰 럭셔리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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