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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뷰 불꽃축제" 최고의 타이밍, 어떤 느낌일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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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I 2026.09.07 1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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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바라본 불꽃축제 영상 화제
서울 야경 바탕으로 형형색색 불꽃
이색적 구도에 관심 폭발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가을을 여는 대표적인 행사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 상공을 지나던 항공기에서 촬영한 불꽃축제 영상이 단연 화제다.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영상이 이색적인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 @ANA2025DIA)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영상이 이색적인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 @ANA2025DIA)
6일 SNS 스레드에는 ‘2026 여의도 불꽃축제를 비행기 안에서 관람한 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기내에서 창밖을 촬영한 것으로 불꽃축제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구도다.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반적인 영상 각도와 달리 터지는 불꽃보다 더 위에서 이를 찍었기 때문에 평소 잘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광경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렸다.

영상을 공개한 A씨는 “비행기 안이라 화질이 별로지만, 이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겠죠?”라고 소감을 남겼다.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영상이 이색적인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영상이 이색적인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도 한 이용자가 기내에서 불꽃놀이를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드넓은 한강변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불꽃이 터지는데 시원한 전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시자는 “이륙이 늦어지기를 내심 바랐지만 정시 출발했다”며 “기내에서 불꽃축제를 보고 감동 받았다”고 예상하지 못한 장면을 마주한 소감을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인생은 타이밍” “명당 중의 명당” “누구도 웃돈 주고 자리 판매 못하는 명당”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영상이 이색적인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엑스. @ANA2025DIA)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영상이 이색적인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엑스. @ANA2025DIA)
지난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주최 측 한화 추산 관람객 100만여 명(경찰 추산 34만 명)이 다녀가며 국민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불꽃축제는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념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확장해 왔다. 한화그룹은 올해 안전관리 45억 원을 포함한 비용 130억 원을 전액 부담했다.

서울시는 주최사인 한화그룹과 경찰·소방,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등이 참여하는 종합안전본부를 꾸려 이틀간 운영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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