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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드쇼는 ‘더 빠르고 더 선명하고 더 밝은 디스플레이 경험’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세트사 20여곳이 방문해 LG디스플레이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로드쇼에서 플래그십 게이밍 OLED 라인업, 차세대 게이밍 OLED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 또 게이밍 OLED의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액정표시장치(LCD) 패널과 비교 시연도 구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인치대부터 40인치대까지 세계 최대 게이밍 OLED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39인치 제품을 비롯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27인치 모니터용 OLED 등을 만나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39인치 OLED 모니터 패널은 세계 최초로 5K2K의 초고화질을 구현한다. 현존 OLED 중 유일하게 적색(R)·녹색(G)·청색(B) 세 가지 서브픽셀을 균일한 사이즈로 일렬 배열한 RGB 스트라이프 OLED 패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배열은 픽셀 간 간격이 비교적 좁고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화면을 가까이서 볼 때도 색 번짐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텍스트 표현이 가능하다. 동시에 240헤르츠(Hz)의 고주사율을 구현해 게이밍과 문서작업에 모두 최적화됐다.
LG디스플레이는 10여년간 쌓아온 탠덤 W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2년 모니터 OLED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약 2년만에 글로벌 모니터 세트사 10여곳을 핵심 고객으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LCD 패널과의 비교 시연을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주사율의 OLED 패널을 사용할 때조차 고주사율의 LCD 패널 대비 잔상, 상 겹침 현상 등에서 실제 사용 경험이 월등하다는 점을 증명한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은 “대형 OLED 분야에서 쌓아온 LG디스플레이의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현재 제품은 물론 차세대 제품을 글로벌 고객사에 제안하고 협업할 수 있는 신뢰 관계를 두텁게 쌓아갈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엔드 모니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