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시장에서도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뚜렷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전국 청약 아파트 경쟁률을 살펴보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평균 9.11대 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1000가구 미만 단지는 6.29대 1에 머물러 차이를 보였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 1251가구 규모의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1·2단지(2022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6억원) 대비 2억7000만원 상승한 수준이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2038가구 규모 ‘킨텍스윈시티1·2·3블럭(2019년 8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4월 13억3000만원에 거래돼 지역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방 시장에서도 대단지 프리미엄은 이어진다. 부산 동래구의 1064가구 규모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2017년 1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7월 10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대전 동구 1588가구 규모의 ‘신흥SK뷰(2022년 4월 입주)’ 전용 84㎡ 역시 지난 2월 5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지역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분위기 속 9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주목할 만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
우미건설은 9월 경기도 오산시 서동 일원 세교 2구역에서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1㎡ 1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동부건설은 9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검단지구 AB8블록 공공택지에 조성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전용면적 74~120㎡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교통·생활·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아라역 생활권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김포공항 계양 부평 송도 등 주요 거점을 직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서북부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선보이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견본주택을 이날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2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민간임대 물량을 제외한 9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올 하반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2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총 10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대부분이 판상형 구조의 4Bay 맞통풍 설계로 구성되고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타입) 대형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스크린야구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며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층간소음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이 부산에서 최초 적용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 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건설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되며 단지 앞 중학교와 인근 초등학교 유치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