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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금투세 시행 시 증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투세 도입에 따라 사모펀드 등 부자 감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세제상 플러스가 되기도 하고 마이너스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의 사모펀드 가입 내역 공개를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청원이 있다는 점에 대해선 “개인의 정보를 공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균형 있게 여러 가지 측면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 금융위원회 대상 국정감사
"금투세 시행 시 증시 위축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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