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작년에도 캐픽스(Capex·자본적지출)는 5000억원 이상이었지만, 올해는 5000억 후반까지 캐팩스를 늘려 클라우드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인수합병(M&A)은 항상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사업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관련 기술과 역량 확보를 위해 M&A 준비를 해야 한다. 물류 부문에서는 첼로 스퀘어의 플랫폼 경쟁력을 위해 M&A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올해는 이전보다 더 M&A 관련 성과를 보여드릴 계획이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