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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박영숙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등 유관기관 대표 및 가스산업 종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약 50년간 LPG의 안전공급과 충전소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킨 최덕식 신흥에너지산업 회장에게 돌아갔다. 또 김영태 협창건설 대표이사, 차봉근 삼천리 본부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주요 3대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보급 대책 및 디지털 검사신청 등 업무 전환, 장기사용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