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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상품 혁신성 △서비스 복합성 △라이프스타일 기반 서비스 △타깃 적합성 △디지털 친화도 5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7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63개 아이디어 중 임직원 투표 50%, 전문가 심사 5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산정했다.
공모 결과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이벤트 발생 시 일부 출금하거나 미리 정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른 금융상품으로 전환하는 등 ‘생애 주기 지급식 적립형 금융상품 설계’와 관련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또 빅데이터 분석으로 금융생활 점수와 베스트 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서비스, 사회 초년생 종자돈 마련 자산관리 서비스,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상품 관련된 아이디어들이 수상했다.
한종석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임직원 아이디어가 씨앗이 돼 라이프플러스 대표 상품·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지털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