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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카페객차 전철같네?…장거리 입석객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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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17.12.28 14:44:43

입석객 위한 전통차형 장의자 배치
간이테이블과 의자 설치…멀티자판기 구비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무궁화호 카페객차가 새 단장하고 내년 1월부터 선보인다.

코레일이 열차 이용객 여행 패턴에 맞춰 무궁화호 카페객차를 리모델링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카페객차는 2008년부터 10년 가까이 운영되며 노후화됐고 이용률도 저조했다. 이에 따라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는 좌석 이용객들과 입석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카페객차 59량을 전면 개선했다.

객실 중앙에는 장거리 입석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차형 장의자 28석을 배치했고 앞뒤 공간에는 창밖을 바라보며 여행할 수 있는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다.

또 좌석이 없더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과 등받이 쿠션도 설치했으며 과자,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멀티자판기도 구비했다.

새 카페객차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 등에서 운영된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중·단거리 이용객이 많이 이용하는 무궁화호의 카페객차를 입석 승객이 이용하기 편한 공간으로 재구성 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선보이는 무궁화호 카페객차 내부 [사진=코레일]


△내년 1월 선보이는 무궁화호 카페객차 내부 [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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