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부인 강난희 여사가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해 배추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에서 담근 김치는 6일 전량 자치구로 전달돼 동주민센터를 거쳐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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