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상 최대 규모 `기업가정신 원정대` 출범

김현아 기자I 2012.05.24 21:55: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초중고 및 대학생 등 1만명 규모의 사상 최대 산업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경련은 24일 오전 9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양옥 교총 회장과 후원 기업 CEO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기업가정신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5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 전경련은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앞줄 왼쪽 두번째),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첫번째)과 후원 기업 CEO가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및 대학생 등 1만명 규모의 사상 최대 산업현장 체험프로그램인 "2012년 기업가정신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5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사진은 학생과 내빈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행사는 젊은 세대들이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창의적 사고를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포스코(005490) 등 22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올 9월 말까지 디자인, 무역, 친환경, 해양, 미래, 자동차, 전자 등 10개 테마별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공식홈페이지(www.entreeschool.co.kr)를 통해 원정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인원이 3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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