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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내달 유통·소비재 기업 대상 ‘IPO Private Sessio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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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6.30 08:43:15

강화된 IPO 심사 환경 속 대응 전략 공유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정KPMG가 유통·소비재 업종 상장예비기업을 대상으로 IPO 세미나를 연다.

(사진=삼정KPMG)
(사진=삼정KPMG)
삼정KPMG는 내달(7월) 7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유통 및 소비재 업종 상장예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프라이빗 세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내 IPO 시장은 기업가치 중심의 투자 환경 조성과 저성과 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한 제도 개편이 이어지면서 심사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다. 시장이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선별에 초점을 맞추면서 실적 기반 성장성, 수익성, 지속가능성, 합리적인 기업가치 산정 등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유통·소비재 업종의 경우 소비 트렌드 변화,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 재고 관리, 브랜드 경쟁력, 플랫폼 경쟁 심화 등 산업 특성이 기업가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성장성뿐 아니라 회계 투명성, 내부통제, 세무 리스크 관리, 기업가치 평가 논리 등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상장예비기업들이 IPO 과정에서 직면할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션에서는 강인혜 삼정KPMG IPO지원센터장이 최근 IPO 시장 동향과 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과제를 설명한다. 이어 이재영 상무가 상장예비기업을 위한 회계·재무 로드맵을 주제로 주요 회계·감사 이슈와 단계별 재무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백천욱 상무는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주요 세무 이슈와 세무조사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대신증권 IPO본부 박병진 팀장은 거래소 심사 동향과 사업 지속가능성, 내부통제, 수익성 등 주요 심사 포인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 기업 실무자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강인혜 IPO지원센터장은 “IPO 시장이 질적 성장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체계적인 준비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유통·소비재 기업들의 성공적인 상장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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