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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슬림 디자인은 완벽한 블랙 표현력과 빠른 응답 속도 등 핵심 성능을 유지한 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사율 또한 게이밍용 노트북의 기준으로 평가되는 165헤르츠(Hz)부터 현재 출시된 노트북용 OLED 중 최고 주사율인 240Hz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게이밍 모니터용 분야에서는 모니터 최초로 4K 해상도와 36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QD-OLED 제품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고객사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4K 해상도 또는 360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있었지만 두 가지 사양을 동시에 구현한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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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공개한 ‘QD-OLED 펜타 탠덤’의 차별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펜타 탠덤은 청색 OLED의 적층 구조를 기존 4개에서 5개로 늘리고 최신 유기 재료를 적용해, QD-OLED의 효율·수명·휘도를 대폭 향상시킨 혁신 기술이다. 펜타 탠덤 패널이 적용된 모니터는 게임 속 강한 조명이나 폭발 장면에서 화면을 더욱 밝고 또렷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깊은 블랙과 높은 밝기를 동시에 요구하는 HDR 콘텐츠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비교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미니 게임을 통해 빠른 응답속도와 우수한 저계조(암부) 표현력, 색재현력 등 게이머의 몰입감과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또 크래프톤, 펄어비스, EA, 네오위즈 등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배급사와 협업해 부스를 마련했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슈팅 장르를 체험하면서 모니터가 실제 플레이 상황을 얼마나 지연 없이 전달할 수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다.
손동일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 부사장은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기술 패러다임은 이미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완전히 전환됐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게이머의 몰입을 높이는 기술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나아가 경험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