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유니세프와 지구촌 어린이 돕기 캠페인 진행

이배운 기자I 2025.07.24 08:42:59

항공권 결제 화면서 후원 클릭하면 기부 페이지 연결
캐시리스 기부 형태로 온라인에서 손쉽게 참여 가능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기부 캠페인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Flight for Better Tomorrow)’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부 캠페인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포스터 (사진=대한항공)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계획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뒤 결제 완료 화면 하단에 뜨는 후원 배너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비회원 구매자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 페이지에서 이름 등 간단한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금액을 설정해 신용·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무통장입금 등으로 결제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하단에도 캠페인 아이콘을 상시 표출해 항공권 구매와 무관하게 기부 참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의 설렘을 지구촌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미래, 행복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발표한 새로운 기업 미션 중 ‘Better Tomorrow’ 실천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Better Tomorrow’는 전 세계 교류 확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뜻한다.

기부를 통해 모인 기금 전액은 유니세프의 ‘세계 어린이 지원(Core Resource)’ 사업에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식수정화제, 학용품, 영양실조 치료식, 소아마비 예방백신 등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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