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기동순찰대는 경륜장 주변을 반복적으로 돌아다니는 한 차량이 수상하다고 느껴 이를 조회했다. 수배차량인 것을 확인한 경찰이 정차를 요구하자 A씨는 도주했다. 경찰은 500m 가량을 추격한 후 차량을 가로막고 둘러싸 A씨를 붙잡았다.
기자 Pick
서울청 관계자는 “해당 수배자는 관악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한 후 부산청에 신병을 인계했다”며 “부산청에서 추가 수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ower by
경륜장 돌아다니는 차량 수상해 조회
경찰, 500m 추격한 후 붙잡아
8000억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로 확인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