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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화재나 폭발에 취약한 건전지와 달리 코칩은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코칩은 ‘건전지 킬러 기술’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칩셀’이 고유명사지만 5~10년 뒤에는 칩셀이 초소형 이차전지 보통명사로 쓰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초소형 이차전지 시장에서 글로벌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칩셀은 코칩이 생산하는 초소형 이차전지 브랜드입니다.
코칩은 상장 후 △기존 사업 확장 △신사업 추진 △글로벌 영업을 통한 판매 루트 확대 △생산 인프라 확대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