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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 펠릭스하이' 홍보관 오픈

이윤정 기자I 2021.11.11 16:20:1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88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다양한 생활편의는 물론 입주민 커뮤니티, 테마조경, 에비뉴상가와 대형마트, 병원 등의 호재를 품은 ‘부산 가야 펠릭스하이’의 홍보관이 개관했다.

(사진=부산 가야 펠릭스하이)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있는 부산 가야 펠릭스하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개동, 총 889세대가 공급된다. 전용 면적 기준 59㎡AB, 74㎡AB, 84㎡AB, 99㎡, 118㎡, 126㎡ P타입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단지는 입주민이 많아짐에 따라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리비는 엘리베이터, 경비원, 청소 및 소독 등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변 상권도 활발해지는 효과도 예상된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서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인접되어 있고, 가야대로 및 백양터널, 수정터널을 통해 시내외로 오가는 교통망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2022년 말 부전~마산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으로 폭넓은 교통망을 선보인다.

단지 내 거주민을 위한 중앙 커뮤니티 광장을 제공하며, 소셜 프라자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주민은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암동에 있는 펠릭스하이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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