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 중랑갑에서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8.9%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57.3% 진행된 이날 오후 10시 21분 현재 서 후보는 3만2310표로 득표율 58.9%를 기록 중이다. 이어 김삼화 미래통합당 후보가 35.5%(1만9479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15분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장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