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생명 권오훈 사장이 지난 21일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했다. 작년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가진 권오훈 사장은, 이번에도 손님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 날 권 사장은 손님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뒤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평소 목을 많이 사용하는 상담사들에게 좋은 도라지차와 간식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차유미 상담사는 “깜짝 서빙을 받아 더욱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오늘 받은 좋은 에너지가 상담을 요청하시는 손님들에게도 전달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권오훈 사장은 “현장에 나와 손님들의 의견과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상담사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민원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하고, 손님과 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소통의 행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사 지식 검색시스템 도입, 친절응대교육 강화로 각종 콜센터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