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워커힐면세점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001740)는 12일 오후 4시 마감된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최종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번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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