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264억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되며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2014년 9월27일부터 2018년 3월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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