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845억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신하연 기자I 2024.11.22 14:21:2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양주덕정스타힐스3차 주식회사에 대해 845억원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0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1월24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양주덕정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당사가 시공하는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잔금 유동화 대출에 대한 당사의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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