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은 240억원 규모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위치한 토지 건물 및 기계기구를 서흥헬스케어에 양도하는 유형자산 양도 결정을 철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1월22일 계약에 따른 잔금 종결일이12월 22일이었으나, 잔금이 입금되지 않아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따라 계약 해제 사유가 발생했다”며 “계약금 24억원은 위약벌로 당사에 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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