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현대제철(004020)은 20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 4명, 상무 12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임원인사는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선제적 인적 쇄신과 함께 중장기 사업전략, 전문성, 미래 기대역할을 고려한 신규 우수 인재를 보직임명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전무 승진
△김원배 △김형철 △이성수 △이보룡
◇상무 승진
△권태우 △김정갑 △김진우 △김후곤 △문준혁 △박봉구 △태순재 △신승훈 △이건봉 △조동혁 △최호천 △박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