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후임 인사가 진행될 것이나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의 사퇴로 인한 감찰 공백 우려에 “민정수석은 민정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반부패비서관을 총괄하는 자리이며 각 비서관실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신임)민정수석이 오시기 전까지 공백이 없도록 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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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와대 관계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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