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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통신에 따르면 13일 아베 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민간 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를 두고 현지 매체는 한일 정부 간 관계가 얼어붙더라도 민간 교류는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호사카 교수는 1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일본 여행 불매가 굉장히 효과가 있다”면서 “야마구치에 한국인이 굉장히 많이 갔는데 지금 안가니, 민원이 많이 들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고향인 이 지역은 한국인 외 다른 외국인이 찾는 관광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교류가 정말 중요했으면 도쿄 중앙에서 얘기해야 하는데 거기서는 ‘불매운동 영향이 있다’고 말하면 큰일 난다”고 말했다.
또 일본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는 것은 정화 기술이 있음에도 비용 때문에 강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은 오염수를 보통물로 바꾸는 기술이 있지만, 국가부채 1위인 상태여서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다”면서 “아베 정권은 이 문제를 숨겨야만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데 올림픽이 다가와 계속 숨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