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사진 왼쪽)이 16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 대강당에서 이강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장과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 및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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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과 16일 강원 횡성의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산림복지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과 산림복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해 대국민 산림복지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객 대상 산림복지 홍보지원 △도서관·평생학습관임직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