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다음은 12월 30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아시아나항공(020560)=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30일 ‘BBB’인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유가·환율 악화와 경쟁강조 심화로 수익성 개선에 제약이 생겼고 재무부담이 과중한 점을 반영했다.
△E1(017940)=한국기업평가는 30일 ‘AA-’인 E1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LS네트웍스 신용도와 지분가치 하락으로 재무완충력이 약화된 점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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