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 따르면 포스코를 비롯해 지난해 수장을 바꾼 철강업계는 올해 조직의 혁신과 안정을 이끌 새로운 임원을 선임하는 등 ‘2차 세대교체’가 주요 안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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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무 신규선임은 권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철강 본원경쟁력과 솔루션 마케팅 강화’를 이끌 경영진을 보강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오 전무는 1958년생으로 경북대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포항소주기차배건 제조유한공사 초대 법인장, 자동차강판 판매실장, 포스코P&S 전무, 마케팅본부장를 거쳐 권 회장 취임과 함께 철강사업전략실장을 맡았다.
포스코는 사외이사도 교체한다.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과 이창희 서울대 교수가 물러나고 박병원 경총 회장과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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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인 정의선 부회장의 등기임원 재선임, 송충식 부사장(재경본부장)의 등기임원 신규선임 등이 주요 안건이다. 정 부회장의 재선임으로 자동차의 원료인 제철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송 부사장의 합류로 내실경영과 미래역량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송 부사장은 우 부회장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번째 인수합병(M&A)건인 동부특수강 M&A를 주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박의만 전 국세공무원교육원 원장, 이은택 전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영입하고, 정호열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박의만 전 국세공무원교육원 원장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한다.
올 초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 합병으로 몸집을 키운 동국제강(001230)은 오는 27일 페럼타워에서 주총을 한다. 이날 이용수 냉연사업본부 부사장과 이성호 경영지원본부 상무를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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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부사장은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유니온스틸 본사 영업총괄 부사장,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이성호 상무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환은행 시장영업본부 M&A팀장, 동국제강 전략경영실 부실장을 거쳐 현재 동국제강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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