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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부산국제영화제서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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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23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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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필드·미니맥스·페일블루닷 AI와 공동 주최
영화제 기간 맞춰 영상·콘텐츠 및 AI 업계 리더 200여 명 교류
AWS 기반 생성형 AI 인프라 역량으로 콘텐츠 기업 AX 속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라우드 AI MSP 스마일샤크는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힉스필드(Higgsfield) 등과 함께 진행한 영화·AI 업계 네트워킹 행사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에서 공동 주최사 인사들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에서 공동 주최사 인사들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에 맞춰 영화·콘텐츠 업계와 AI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힉스필드와 미니맥스(MiniMax), 페일블루닷 AI(PaleBlueDot AI), 스마일샤크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외 제작사와 엔터테인먼트사, 미디어 기업 관계자와 영화감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사례와 콘텐츠 산업의 변화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공동 주최사인 힉스필드는 이미지·영상·음성 생성부터 마케팅 광고 제작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생성형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사는 올해 칸 영화제에서 카메라 촬영 없이 화면 전체를 AI로 구현한 95분 분량의 SF 액션 장편 영화 ‘헬 그라인드(HELL GRIND)’를 공개했다.

스마일샤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화·콘텐츠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생성형 AI 기반 제작 환경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영상 제작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 자원과 데이터 처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WS 기반 생성형 AI 인프라 설계·운영 역량을 활용할 방침이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AI가 영상 제작 방식을 바꾸고 있지만, 현장에 적용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 업계의 실질적인 요구와 고민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 기업이 기술적 장벽 없이 AI를 제작 과정에 도입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 컨설팅과 기술검증(PoC)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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