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C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면역항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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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물질은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연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후속 연구를 통해 확보한 추가 데이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실제 환자에게서 확보한 조직 샘플을 활용한 생체 외(ex vivo) 중개연구 데이터 일부를 공개한다. 생체 외 연구는 환자 유래 조직을 이용해 후보물질의 작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데 활용된다.
회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후보물질의 기술 경쟁력을 제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1월 개최되는 유럽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6)’에도 참가한다. SITC에서 발표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고 후속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1회를 맞는 SITC 연례학술대회는 오는 11월 4~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에서는 차세대 이중특이성 항체와 개인 맞춤형 암 백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역항암 연구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발표 초록은 학회 공식 학술지인 ‘암 면역치료 저널(JITC)’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전임상 단계 후보물질의 경쟁력은 실제 환자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제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학회에서 환자 유래 조직 데이터를 포함한 연구 성과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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