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블랭핑크 콘서트 매출 성장으로 외형 견인…'매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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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2.27 07:58:5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718억원(전년 동기 대비 +65.1%), 영업이익은 223억원(전년 동기 대비 +2145.1%)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며 “소속 아티스트 모두 공연 중심 활동이 많았는데 특히 블랙핑크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회당 개런티가 직전 투어 대비 크게 높아지며 콘서트 매출이 성장, 외형을 견인했다. 4분기에 인식된 블랙핑크 MD 매출은 약 280억원 정도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분기 약 30억원의 MD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고무적인 점은 지난해 한 번의 실물 앨범 발매와 첫 월드투어 및 아시아 팬콘투어를 통해 연간 약 400억원에 가까운 MD 매출을 기록한 점”이라며 “이제 데뷔 3년차에 접어드는 신인 아티스트로는 괄목할 만한 성과이며, 올해 2분기 신보 발매 이후 하반기 월드투어를 통해 높아진 이익 체력을 또 한번 증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공식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블랙핑크 신보 발매 이후 앵콜 투어가 추가되고 빅뱅의 활동이 공식화될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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