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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은 363kWh(킬로와트시)로 작년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8월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은 6만3610원으로 작년보다 7520원 오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한국전력의 재무 위기 극복을 위한 ‘정상화’ 차원에서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져 정부는 인상 시기를 다시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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