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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021 용인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무료급식소 운영, 김치 담그기, 교통 캠페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 56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해 행전안전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 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참된 봉사를 실천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 참석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