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주얼리'도 커플로…하트 목걸이 47만원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을 겨냥한 펫 주얼리가 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서울시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호스트가 현대H몰과 골든듀가 단독 출시한 ‘하트로켓 펫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주얼리 전문 브랜드 골든듀와 손잡고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하트로켓 펫 주얼리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트로켓 펫 주얼리 컬렉션’은 반려동물용 ‘하트로켓 펫 체인세트’(27만9000원)와 견주용 ‘하트로켓 목걸이’(18만9000원) 2종으로 커플로 구매하면 46만8000원이다.

펫 주얼리는 다음달 1일 저녁 7시 현대홈쇼핑의 라이브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날 방송에서는 펫 주얼리 론칭을 기념해 30% 할인해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는 하네스·리드줄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