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소식이 알려지며 참가신청 페이지 오픈 전부터 참가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해진 GIO와 송창현 CTO가 주축이 되어 인수한 세계적인 AI 연구소가 네이버의 기술력 향상뿐 아니라 국내 전반적인 기술 생태계도 한 단계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랩스 유럽’ 소속 엔지니어들은 컨퍼런스 둘째날인 17일 검색,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야 등에서 ‘네이버랩스 유럽’이 축적한 수준 높은 연구 결과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전 세계 논문 인용건수 1만여 건이 넘는 등 세계적인 AI 개발자로 손꼽히는 플로랑 페로닌(Florent Perronnin)도 발표자로 나선다. 페로닌은 페이스북 AI리서치센터(FAIR)의 디렉터를 지내기도 했다.
‘DEVIEW’를 방문한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진들은 세션 발표에 앞서 “‘네이버랩스 유럽’이 우수한 기술적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개인적/과학적/기술적 배경을 존중하고,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한국의 문화와 네이버랩스의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DEVIEW’ 방문 역시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세계적인 AI 연구소로 자리 잡고 있는 ‘네이버랩스 유럽’이 앞으로도 의미있는 기술 성과와 노하우에 대해 국내 개발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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