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 모니터 체험단 운영

류의성 기자I 2011.03.24 19:20:04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3D 모니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모니터 체험단은 삼성 싱크마스터 3D HDTV 모니터를 직접 사용한 후 소비자 관점에서 체험 소감을 작성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체험단은 내달 4일부터 한 달간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싱크마스터 3D HDTV 모니터는 삼성이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탑재, 생동감 넘치고 선명한 풀HD(초고화질) 3D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고, 스마트허브 기능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C를 켜지 않아도 USB메모리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SRS시어터 사운드 효과가 적용돼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제2의 갤럭시S2? 절대 없다!"
☞세계적 영상 전문가의 '3D 논쟁' 분석..결과는?
☞'감성인지' 스마트폰 내년에 나온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