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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맹도 모바일로…페이히어 신규 가맹점 85% ‘비대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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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3.24 09:30:59

가맹 절차 간소화…앱에서 서류만 촬영하면 끝
카드사 심사 결과·보완 요청 사항 실시간 확인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는 자사 서비스를 활용하는 신규 가맹점의 85% 이상이 자사의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를 통해 창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페이히어)
비대면 카드 가맹 서비스는 지난 2020년 11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과거 오프라인 사업장 방문과 종이 서류 제출이 필수였던 카드 가맹 절차를 모바일 앱으로 대체했다는 게 특징이다. 페이히어는 2022년 7월 우리카드와 함께 카드 업계 최초로 카드 가맹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고 2024년 10월에는 금융위가 페이히어의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하며 제도적 기반을 완성했다.

페이히어는 비대면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소상공인은 페이히어 앱에서 업종별 맞춤 서류를 촬영하거나 업로드만 하면 된다. 가령 사업자등록증을 촬영하면 필수 항목이 자동 입력된다. 우리, 비씨, 국민, 삼성, 하나 등 주요 카드사의 심사 결과와 보완 요청 사항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올해 초 네일샵을 시작한 점주 A씨는 “첫 개업이라 카드사 연결이 막막했는데 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공휴일 포함 일주일 만에 바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페이히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카드 가맹이 실제 대부분의 가맹점이 이용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앞장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히어 앱은 비대면 카드 가맹 외에도 △카드 정산 내역 확인 △카드사 제신고 △인터넷·폐쇄회로(CC)TV 상담 △실시간 매출 분석 △매장 리뷰 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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