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식품 원료 전문 기업 디앤엘은 2025년 7월 소비자 대상 브랜드 ‘제스토리(ZESTORY)’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애사비 스틱’과 ‘애사비 효소’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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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과 열정을 뜻하는 ‘ZEST’와 이야기의 ‘STORY’를 결합한 브랜드명 ‘제스토리’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습관과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오랜 기간 B2B 시장에서 식품 원료를 유통하며 다져온 품질 관리 역량과 신뢰를 소비자 제품에 그대로 반영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설계된 제스토리 자사몰은 제품판매 채널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정기구독 서비스 및 컨텐츠 중심 기능들을 강화, 웰니스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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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의 자연발효 공법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100% 캐나다산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담은 애사비 스틱은 캐나다 유기농 인증뿐만 아니라 마스터 유기농 인증, 국내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획득했으며, 사과 식초 본연의 깔끔한 풍미와 산뜻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애사비 효소는 고역가 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300만 UNIT)와 프로테아제(5000 UNIT)가 함유되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분해할 수 있다. 여기에 애사비, 신바이오틱스, 파이토케미컬,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더해져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제스토리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공식몰에서 3팩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첫 구매 고객 쿠폰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