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광림(014200)은 재무구조 개선 및 적정 유통주식수 관리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6.6%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 전 발행 주식은 9070만6696주에서 감자 후 302만3556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453억5335만원에서 15억1178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0월2일이다. 감자 방식은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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