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도약한 귀뚜라미 위상을 직관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고는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지진희 배우가 귀뚜라미보일러 옆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 이어 원자력 발전소, 반도체 공장, 잠수함 냉동공조부터 에너지 공급 사업까지 귀뚜라미가 진출해 온 분야를 이야기한다.
‘귀뚜라미 50년 기술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지진희 배우의 대사로 귀뚜라미가 축적해 온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를 강조한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다시 한번 각인시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 등 주력 사업을 발전시켜 보일러 전문기업을 넘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