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이달 26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했었던 나의 작은 실천’ 댓글 공모를 받고 추첨을 진행, 참여자 10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나뚜루 파인트 아이스크림(비건 퓨어코코넛, 녹차 등 2종)과 흙과 씨앗이 들어있는 ‘나뚜루 포레스트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후, 빈 파인트 용기를 깨끗이 씻고 흙을 담아 씨앗을 심으면 된다. 키트를 받지 못한 소비자도 나뚜루 용기를 재활용해 씨앗을 심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이렇게 키운 식물을 SNS에 인증한 소비자 중 우수 인증자 10명을 선정해 감사장과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뚜루는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특히 나뚜루는 전 용기에 라벨지를 떼기 쉽도록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하는 등 자연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나뚜루 포레스트’를 임직원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참여형 자연보호 캠페인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환경보호를 위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