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내에는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이 설치된다. 지하 3층~지하 1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시설, 지상 2층 주민들을 위한 휴게정원, 지상 2층~20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택 내부의 경우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을 모두 갖춤으로 무상 제공했다”며 “우수한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주거 쾌적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건축물 배치와 주동배치도 개봉역의 입지적·경관적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건축물 배치를 가로대응형 상업시설로 저층부를 계획하고 상층부는 경관적 위압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공사 착공은 내년 3월이다. 2022년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2023년 3월 준공·입주 등이 이뤄진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여의도자이' 사는 90세 노인, 452억 세금 왜 밀렸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35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